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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빨고 쓰는 포스팅.... 서른 살 인생








어제 밤부터 몸이 으슬거리고 열도 나고 머리도 아픈 것 같아

허브차나 마시자~ 하고 주방에서 물을 끓이고 있는데.. 선반위에 보이는 감기약...=ㅅ=
혹시나 모를 조카님들의 안전사고때문에 울 집약은 주방에서 찾아야 한다능;;;

원래 종합 감기약은 독해서 잘 안먹는데 뭔 생각이었는 지 두 알이나 덥썩 삼켜버렸네요.. <- 열에 취한듯;;

오늘 아침부터 헤롱헤롱~하느라 아주 정신이 없습니다.....;

너무 정신이 없어서 이게 감기가 나은건 지 아닌 지도 모르겠어요...=ㅁ=;;;

오늘까지 해야 하는 일이 태산인데 EBS는 나에게

며칠 전 너의 신상이 털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데, 주민번호는 괜찮을꺼야........

하지만 나라면 다른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번을 바꾸겠지.......
라는

친절한 척 무책임한 메일을 보내서 낮부터 각종사이트를 돌아다니느라

네이트때 이후 오랜만에 익스플로우 셔틀을 달렸긔..


EBS에 가입되어 있으신 분들은 요주의 하시기 바랍니다.
단체 메일은 돌린 것 같습니다만.. 체크 안하시는 분들도 계실터이니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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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뛰드 네일 1+1 행사중! 수줍은 수집품








오늘 밖에 잠깐 나갔더니... 로드샵 여기저기에서 행사 중이더군요!+ㅅ+

이니스프리 팩 10+10도 하고 있었지만.. 집에 쟁여놓은 3D팩도 몇 개 안쓴상태고...

나름 고착 상태(?)였던 네일을 사 보기로 했습니다!

하지만 정작 1+1 행사하는 네일들은 정해있더만요...=ㅅ=;

그닥 이쁜 색들이 없었어요... 푸른계열은 좀 탐나긴 했지만..딱히 하나 더 고를 게 없어서;




그래놓고 크게 지른 6000원짜리 그라데이션 세트...=ㅅ=;;;

3500원 네일 스파! <- 영양제.

네일 스파는 1+1을 쪼개 언느님과 나눠 가졌습니다.



내용물을 보면.


집에 와서 냉정을 되찾고(..) 보니 민트계열은 글리터 하나 빼고 집에 있는 것과 겹....치는 구나.=ㅁ=

거의 다 써가는 상태니까~ 라고 현실을 외면해 봅니다....

오렌지 색은 발라놓은 표본이 참 이쁘더군요! 오렌지 계열은 아예 없...진 않구나.=ㅁ=

별로 없는 지라(쿨럭;) 한번 사 보았지요~ 개당 1000원 꼴이니까요~





그리고 나간 김에 산 귀걸이~


왠지 모르게 이 녀석에 꼿힌;;;;

2000원짜리 치고는 괜춘한 것 같아욤~+ㅅ+

요즘 싸고 괜찮은 액세서리를 파는 로드샵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.. 종종 지나가면서 한 점 해야 할 듯... <-다짐하지마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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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다짐. 서른 살 인생









멘붕!!!

괜찮아... 버틸 수 있어...

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만 버티자. 조금 멀리 있지만 아예 없진 않아!!

그건 정말 행운이라구!!!

괜찮아!! 버틸 수 있어!!! +ㅅ+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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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난한(?) 샤브샤브.. 요리 공방













어머니 저녁 약속 있는 날 =  나는 집에서 외식처럼(...) 먹는 날.

이란 공식이 성립하는 거죠...=ㅅ=


오늘의 외식스런(..) 음식은 샤브샤브~~!!!!

그러나! 집에 고기가 없으므로..... 쿨럭;

야채위주의 소박한;ㅁ; 샤브샤브가 되겠습니다;




먼저 육수를 준비합니다.


약 3인까지 커버(?) 가능한 전자 냄비!


평소엔 혼다시(..)나 어머니가 만들어놓으신 멸치 육수를 쓰는데요..

약 3개월전에 사두었다가 언니네 집에 놓고 왔던 참치액을 이제야 인양받은;;;;;;

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참치액을 넣어봤습니다!+ㅅ+




바로 이 것!!!

호두군의 추천으로 산 건데...모밀국수나 그 외 국물낼때 쓰려고;

오늘 써본 결과... 생각보다 별로 인것 같아요; <- 참치액 자체가 아니라 요 브랜드가;;

야채를 담궈 먹으면서 미묘하게 입 안에 끈적하게 달라붙는 식감이....?

성분표를 보니 카라멜이 뙇!!!! 간장이 안들은 대신 카라멜이 들어있었군요...=ㅅ=;
원래 그런거야???

그런대로 맛은 있었습니다.. 다만 좀 달아요; <- 정제당도 들어가 있긔;;;


아무튼....

전자냄비를 켜놓고 물이 끓는 동안 야채를 씻어 준비합니다.


좋아하는 양파무!!도 가득 준비!!!

푹푹 삶은 무를 좋아해서 육수내고 바로 버리는 용이 아니라 내 입안으로 쳐묵쳐묵 한다능....;




얼마전 가족(언니네들 포함;)끼리 집에서 회를 먹었는데 <- 요럴때 빛나는 인천시민..;

둘째 형부 혼자 상추 사오라고 보냈더니 회보다 3배나 많은 쌈 야채를 사온;;;;

야채 없애는 데는 고기죠!=ㅅ=b라는 저의 드립을 깔끔하게 반사하신 어머니.
 
덕분에 신선고에 가득 차 있던 야채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! ㅎㅎ
백(..)형부.. 허당인 줄 알았더니 의외로 쓸모가 있는 걸...=ㅅ= <-이봐;

육수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줄 파뿌리 부분은 냉동고에 keep해두었던 걸로~



근데 마트에서 파는 쌈 세트(?) 나쁘네요....

치커리 말고 다른 야채들도 몇개 뽑아(..)냈는데  가운데 끼여서 안 보이는 야채들은


요렇게 노란 놈들을 끼워놓은...... 여러분! 롯데마트입니다!!!+ㅁ+

빈정상했어요...=ㅅ=

쨋든 쌈싸먹기엔 안 좋으니 이 몸 하나 희생(..)하여 먹어치우기로 했습니다.=ㅅ=

밑바닥엔 어머니가 며칠 전 친가에 다녀오시면서 가져오신

무공해~~ 상추!!가 있는데... 가려졌네요;





오늘의 메인! 두부!!ㅋ

이것때문에 샤브샤브를~~ㅎㅎ

요 두부도 시골에서 공수해 온 손두부인데요, 작은어머니가 원래 묵국수 장사를 하시는데 이번에

손두부도 메뉴에 새로 올라갔다고....... <- 의외로 장사가 잘되서 어머니가 놀라셨답니다ㅋ 무척 외진 곳인데..


손두부의 맛은 두부김치!에서 빛을 발하는 지라 원래는 두부김치를 하려 했습니다만...

자기는 마트 들려서 고기랑 맥주 사간다고 도발(..)하는 애인님이 맞서 저도 화려하게 샤브샤브를....+ㅅ+


옆에는 칼칼한 맛을 더해줄 청량고추(다져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것;)을 소량 준비해두었습니다.
그런데.... 맵더군요...쪼..쫌만 꺼낼 걸..ㅠ ㅠ


그리고 물만두!!
 

샤브샤브에 물만두가 빠지면 안되죠~!!!+ㅁ+ 물만두는 삼포가 최고!!!

고기 대신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
평소에도 두부와 물만두, 버섯, 양파만 있음 전자 냄비 켜놓고 혼자 잘 먹는다능;;;



소스는 칠리소스~!


소스덕후(..)라서 냉장고에 쟁여놓은 소스류가 많아요 =ㅅ=;

AYAM이라고 써있는 칠리소스는 스윗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별로 스윗하지는 않은;

초큼 매콤한 베트남 산 칠리소스 입니다..

그리고 얼마전에 사 먹었다 망한; 치노스..를 처리하려고 사놓은 CJ(일듯?) 스위트 칠리소스..였는데

가족 모임때 조카님들이 치노스를 해결해 주셨다는....
조카님들이 내 과자 털어(..)가신 게 고마운 적은 처음입니다...=ㅅ= 쿨럭;




이 두개를 섞으면 따로 핫소스를 뿌리지 않아도 적당히 매콤 달콤한 칠리소스가 됩니다~ ㅎㅎ
이거슨 비율이 중요함!!+ㅅ+ <- 소스덕후의 고집!!


준비가 끝나면 보글보글 끓고 있는 육수에 무, 양파, 파 등 육수파(?) 야채를 넣어 적당히 익히다가

본격적으로 야채와 만두, 두부를 투척!!


샤브샤브라면 적당히 넣어 먹어야 겠지만..

쪼금씩 먹는 거.. 귀찮아요...;






이게 끝이 아님!!

외식엔 드링킹~ 야구 관람엔 드링킹~!+ㅁ+


얼음을 꽉꽉 채운 컵을 준비합니다!+ㅁ+



그.리. 고.


백화수복(..)만한 코카콜라를 준비합니다..........어?
이거 딴 거 알면 어머니께 야단맞을텐데....=ㅅ=;

사실 상추 사러 보낸 백(..)형부께서 콜라도 사오셨는데 <- 나랑 사인 주고 받은거 아님;

무러 2L 패밀리사이즈와 1L짜리 두개를 사오신.....;

차마 2L짜리는 어머니눈치가 보여 못 따고 1L짜리를 따서 조카들과 나눠먹었는데..

고새 다 먹고.. 어쩌고 하다보니 2L짜리만 남았네요; 오늘 따버렸으니 주말내내 마셔야 겠고나...=ㅅ=




잔뜩 준비했지만 뭔가 허전하다면...... 준비하는!



밥 한 공기!+ㅅ+
 서른 넘고 나니까 끼니 때 밥 안 먹으면 뭔가 허전해요....

하지만 평소에도 쌀밥..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니 쪼금만.




이렇게 준비해놓고 2시간 내내 먹는 것이 글루미 캣의 과식 스타일~=ㅅ=
아.. 오늘분량으로 3일은 굶을 수 있겠다; 이젠 '애가 이래서 살이 안 쩌요...'제보는 없겠지! 훗/

평소엔 크리미널 마인드 NCIS멘탈리스트를 틀어놓고 밥을 먹지만 <-

오늘은 야구보면서~~~~

였는데 찬호찡이....찬호찡이....ㅠ ㅠ 그나마 팀이 이겨서 다행이에요.... 
첨으로 만루찍고 병살....이 없었어!;ㅁ; 첨으로 연속 안타를 보았어.. 처음으로 10점 넘어가는 것을 보았어.......

푸짐한 안주를 쎄워(?)놓고 흥분한 상태는 이전 포스팅에서 확인.....=ㅅ=

야채가 듬뿍~이었는데 그 야채는 다 먹고ㅋ <- 숨죽으니 얼마 안되더라구요;

두부와 무,양파는 반 남았다능; <- 낼 된장찌개에 투척해야겠다;

큰일났어요.....콜라 드링킹을 열심히 했더니 잠이 안와요....=ㅁ=;;; <- 밤에 마실땐 사이다로 바꿔야 겠;;;;

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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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맛에 바티스타~! 서른 살 인생








맛스타~!!!!!!!>ㅁ< (엉???)

오늘은 축제분위기라고 한화팬들의 (괄호)근.... 압박을 풀어주셨군요 ㅠ ㅠ 고...고마워요 흑형;
힘 바짝 주고 있었는데;;;;


미안해요 한화.. 사실 중간에 주간 아이돌보다 고동진이 홈런쳤다고 해서 돌아왔;;;;;; <- 빛나는 샤이니였다규!! 어제 유튭에서 검색해서 찾아봤지만; 이것은 자석과도 같은 끌림.......쿨럭;





롯데 버스 안은 어쩌냐......=ㅁ= .....이 숨막히는 괄호근의 힘..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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