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작성시간 : 2012/01/21 13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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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 전 그동안 극진히 모시던 패딩느님을 스파(..세탁소;;)로 모신 후
야상군의 분투(응?)에도 불구하고 감기에 걸려버렸었죠..;
어쩜 시기가 딱 그러합디다...=ㅁ=;;
역시 신앙은 한시도 놓아서는 안된다는(응?) 깊은 깨달음(;;)을 얻고..
패딩느님이 없으면 나의 몸은 감기앞에서 추풍낙엽이구나..ㅜ ㅜ 를 한탄하며
백업용 패딩을 모셔오기 위해 열심히 마우스 질을...<-이봐!
그리하여! 이번에 모시고 온 패닝님~♡

미니멈(MINIMUM) 패팅코트입니다.
괜히 검색질하면서 사이트에 한 번 들어가봤는데요...
메인 Age 24세, 서브 Age 22~ 28세.... Age만 영어로 써놓는 건 뭔 경우임?;;
이봐들~! 장난해!+ㅁ+
타겟 나이대만 낮추면 다 young한 이미지가 되는 줄 알어!!
차리라 30대 타깃의 젊은 브랜드라고 해~!!!
어디 돈 백하는 코트 만드는 회사에서 20대 초반드립이야!!
게다가! 스타일은 커리어우먼인데!
20대 초반 아가씨들이 미쳤다고 당신네 브랜드 옷을 입겠소!!! 꽃정장 입고 학교가라고??
아하.. 나 왜 갑자기 흥분한거지..=ㅅ=;
제가 디자인 전공 중에서도 저런 BI,CI 만드는 걸 굉장히 좋아했어서요..
가끔 저렇게 말도 안되는 거 밀어붙이는 걸보면 좀 답답한;;
저 브랜드 담당했던 사람은 참..속이 터졌겠구나;
30대 커리어우먼 타깃의 브랜드의 패딩을 샀습니다..라고 쓰는중에
브랜드에서는 20대 초반이 타깃이라고 우기니까..; 울컥했습니다=ㅅ=;;;
아무튼;
본론으로 돌아와서;

괜히 검색질하면서 사이트에 한 번 들어가봤는데요...
메인 Age 24세, 서브 Age 22~ 28세.... Age만 영어로 써놓는 건 뭔 경우임?;;
이봐들~! 장난해!+ㅁ+
타겟 나이대만 낮추면 다 young한 이미지가 되는 줄 알어!!
차리라 30대 타깃의 젊은 브랜드라고 해~!!!
어디 돈 백하는 코트 만드는 회사에서 20대 초반드립이야!!
게다가! 스타일은 커리어우먼인데!
20대 초반 아가씨들이 미쳤다고 당신네 브랜드 옷을 입겠소!!! 꽃정장 입고 학교가라고??
아하.. 나 왜 갑자기 흥분한거지..=ㅅ=;
제가 디자인 전공 중에서도 저런 BI,CI 만드는 걸 굉장히 좋아했어서요..
가끔 저렇게 말도 안되는 거 밀어붙이는 걸보면 좀 답답한;;
저 브랜드 담당했던 사람은 참..속이 터졌겠구나;
30대 커리어우먼 타깃의 브랜드의 패딩을 샀습니다..라고 쓰는중에
브랜드에서는 20대 초반이 타깃이라고 우기니까..; 울컥했습니다=ㅅ=;;;
아무튼;
본론으로 돌아와서;

신세계 몰에서 정가 188000원에 판매되던 옷을 90000원으로..
다시 15% 쿠폰 적용(특가 쿠폰)으로 75000원으로 다운된 가격으로 샀습니다.
브라운 색상이라는데.. 그냥 카키구요..=ㅅ=;
블랙 색상도 있는데...
안그래도 칙칙한 겨울에 나까지 검게 다니고 싶진 않아서;
전 외투는 왠만하면 컬러감 있는 걸로 사려고 합니다.
물론 기본적인 블랙 코트는 한 벌 마련해두고~
쇼핑몰에 게재된 사진상으로도 카키로 보이고..
요 사진은 밑에 핑크배경이라 핑크빛이 반사되어 있지만; 윗 사진과 똑같은 색입니다; 쇼핑몰 사진도 비슷비슷..
흔히 생각하는 브라운 색상을 기대하신 분이라면 초큼 실망하실 듯..
딱 봐도 저의 실버패딩느님의 절반 정도되는 부피에..
허리 라인이 들어가 있는 스타일이라.. 과연 따수울까..고민했는데요;
그래도 브랜드 밸류가 있기때문에 가격대비 성능은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서..
30대 이상 되는 분들은 그냥 비싸니까~ 사진 않습니다; 성능(응?)이 받쳐줘야! 아낌없이 돈을 투자한다능;
하지만 내 통장은 청소년.....쿨럭; 눈에 자꾸 땀이;ㅁ;
차갑게 식어 온 택배를 뜯고 바로 입어봤는데요..
냉기에 쎄~하던 옷이 피부에 닿자 마자 따뜻따뜻 모드로~
얇긴 하지만ㅋ 잘 산듯 싶네요!+ㅅ+

목부분을 이렇게 오픈해서 입는 스타일과...
왜 수면양말인가..는 묻지 않기로..;;;
버튼을 목까지 닫아서 입는 스타일.. 두가지로 입을 수 있는데요.
전 저렇게 Y넥으로 입는 건 잘 안어울리는 듯..
옷 스타일 자체가 약간 나이대가 있어보이는 듯합니다.. 저도 그 나이대 이지만;;; 난 철부지니까~=ㅅ=;
광택도 약간 무광으로 고급스럽게..;라고 의도한 거겠죠?
완전히 다 잠그면 이런 모양~

전 이렇게 철벽 방어!를 하는게 좋더라구요~ ㅎㅎ
모자가 없는 게 아쉽지만.. 옷 스타일 자체가 연륜이 있으니까요;
그래도 저렇게 라운드 되는 목을 좋아해서 <- 목도리를 양껏 두를 수 있다!=ㅅ=;;
전 만족합니다~
디자인 상 특이한 점이라면..

밑단 부분이 이렇게 사선 처리가 되어 있다는 거~
기왕이면 뒤로 길었으면.. 했지만ㅋ <- 엉덩이가 더 잘 덮히게;;
디자인이 지루하지 않아 좋네요~
누빔선도 일부러 사선으로 처리해서 더 날씬하게 보이도록 노력한 것 같고..

주머니도 널찍~하니 맘에 듭니다.
지퍼가 아니라 히든 버튼이라고 해서 좀 맘에 안들었는데..
사이로 바람이 들어올 것 같진 않네요..
다만 똑딱이 버튼이라 자칫 잘못하면 옷이 튿어질 것같은 기분이..=ㅅ=;
자석 재질을 달아주었으면 가볍게 여닫기 편했을텐데;;; 그 부분이 좀 아쉽네요;
산지 한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..
아직도 신세계 몰에서 팔고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;





덧글
캣님 구해줄게요!! 허이쨔!
라기보다 저 패딩.. 다리 집어넣고 어케 하면..
애벌레처럼 보...보이지않을까.. 생각해보는데 말이죠..(삐질)
(감히 나의 패딩느님을 까다니.. 넌 제명이야!)
이번 착장샷 보면서 새삼 언니는 목이 길구나 또 느꼈음 ;ㅅ; ㅋㅋㅋ
목이 참 없어보이게 길다는..ㅋㅋ 게다가 삐딱하고..ㅜ ㅜ
드디어 패딩 님도... 이교대 업무가 가능하군요~?
패딩님께서 옥체보존 하시어 오래오래 장수하셨으면 좋겠습니다..ㅜ ㅜ
그래도 새거라 그런지 막상막하로 따뜻하네요~ 말라보이면.. 더 껴입어야죠 머;;;;
택배왔다고 싄나서 바로 꺼내 입어 본거거든요~ ㅎㅎ
요즘은 춥다고 집에서도 생활복, 외출복 상관없이 마구 껴입고 있어요..쿨럭;